아기가 돌을 맞이하면서 바닥에 토퍼깔고 자다가 예쁜 침대 사줘야겠다고 생각하고 찾아보는데 진짜 친구들이 인정한 저, 검색왕이거든요 밤새서라도 후기 다 찾고 비교하고 장단점 다 찾아서 이돈이 아깝지 않다고 생각될때 구매해요 , 더 저렴한 침대들도 몇개 후보에 올랐지만 쇼룸이 없어 직접 볼수가 없어서 인터넷 후기 다 뒤지고 했는데 딱 드는생각은 초등학교 때쯤 또 한번 바꿔야될것같더라구요 차라리 처음부터 좋은거 사서 쭉 쓰자 남자아이이다보니 엄마취향으로 예쁜거로 사면 또 크면 싫어할까봐 엄마맘에도 쏙 들고 아들 맘에도 쏙 들것같은 침대로 쁘띠라뺑 헨리비치원목침대로 구매했어요 직접 쇼룸에 가서 누워보고 비교해보고 실물 보니 너무 예뻐서 더 사고싶더라구요 배송도 생각보다 빨랐구 설치기사님도 후딱 해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침대에서 처음자는날 혼자 30분넘게 침대에서 돌아다니면서 놀더라구요 헤헤 웃으면서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