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퍼 침대를 좀 쓰다가~ 먼지도 많이 타고 특히 13년차 우리집 강쥐가 자기 자리마냥 범퍼를 차지해서 큰 맘 먹고 바꿨어요. 15개월 된 어린 아기에게 위해 물질이 없고 안전한 침대를 사주기 위해 12월 한달을 발품 팔았어요. 집은 김폰데 의정부 아기침대 공방도 가보고 이름있는 시몬스,, 에이스,, 다 돌아봤는데.. 결국 아기침대 전문점이 가장 좋더라구요. 쁘띠라뺑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가드의 단단한 지지력이에요. 가드가 있는 제품들은 보통 탈부착이 가능해서 그런지 입구가 있는 가드의 경우 지지력이 없더라구요. 쁘띠라뺑은 나사 두개를 하단 고정시켜 더 단단해요. 그러면서도 입구 방향은 내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게 고정이 가능해요. 첫아기라 뭐가 맞는지 모르고 시작했는데.. 만약 다시 출산준비를 한다면 처음부터 쁘띠라뺑 헨리를 샀을것 같아요. 저는 너무 돌아온 느낌이라 돈도 많이 쓰고 아쉽지만 지금이라도 정착해서 정말 다행이에요~ 내돈내산 후기 끝! #하로월드#쁘띠라뺑#헨리비치원목침대#아기침대#육아침대#아동침대#토틀러침대#분리수면#원목아기침대#아이방꾸미기#원목유아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