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기다려 받은 쁘띠라뻉 헨리침대 사용후기에요! 범퍼침대에서 탈출하고 바닥에서 이불생활하다가, 침대가 오니 17개월 된 딸이 너무너무 좋아해요 ! 신나서 발을 동동동 해서 엄마미소가 절로나요 ^^ 아직 침구류를 완벽하게 구비못했지만, 얼른 아기의 수면공간을 꾸며주려고 해요 ^^ 아직까지 분리수면을 하지 않아서 안방에서 함께 지내려구해요 칸막이를 넘어오려고 하는데, 칸막이를 넘어오지는 못해요! 튼튼하고 실물로 보면 너무이쁘답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어요. 내심 핑크핑크로 구매하고싶었지만... 원목느낌나는것도 좋아서 베이지로 구매했어요 ^^ 아기가 스스로 오르락 내리락하라고 문을 닾지는 않았어요! 혹시라도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하시겠지만 사진보시면 완전 저상형까지는 아니지만 저상형 침대에요. 그리고 잠들면 저 왔다갔다 하는 공간은 베개등으로 막아놨어요!! 실사용 후기 너무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