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가가 신생아침대 졸업할 시기가 다가와 신생아침대와 싱글침대 사이 Size 를 알아보던 중 쁘띠라뺑 침대를 알게되어 바로 파주 쇼룸에서 직접 보고 구매하였습니다. 일단 침대 자체는 생각했던 크기와 퀄리티였으며 저와 같은 사이즈 고민중이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물건 받기로 한 7월 3일에 정확히 수령하여 들뜬 맘으로 퇴근하고 오자마자 뚝딱뚝딱 조립하였습니다. 조립은 생각보다 굉장히 간단합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매트리스를 올리려 비닐을 뜯었는데 표면에 오염이 3곳 있더군요. 바로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주말이라 차주 월요일에 처리해 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덕분에 전 분해해 놓았던 신생아 침대를 재 조립해야 했습니다. 결국 그 다음주인 7월 7일 새 매트리스를 받았는데 이 매트리스에도 이물질이 끼어있었으나 더 이상 교환하기 싫어 그냥 깔았습니다. (누가 침대사서 매트리스 교환을 2번하겠습니까..) 또한, 모든 구성품이 다 오지 않았습니다. 안전가드와 패브릭류가 출고가 늦어진다고 뒤늦게 문자가 오더라구요. 결론은 7월 3일 침대 수령 (구성품이 모두 오지 않음.) / 매트리스 오염으로 인한 교환 요청. 7월 7일 새로운 매트리스 수령. (이 역시 이물질 끼어있음.) 7월 8일 미 수령한 구성품 도착. 침대 완성;; 반갑고 급한 마음에 조립하자마자 사진 찍었습니다... 침대 참 이쁘고 괜찮은데 배송 전 사전 검수와 고객이 겪는 불편에 대한 대응이 좀 미흡한 거 같아 아쉬웠습니다.